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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 21년 전문성의 입양 펫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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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 21년 전문성의 입양 펫샵


안녕하세요.
근래 들어 오늘날의 사회는 그전과 제법 달라진 생각으로 인해 여러 고객님들이 고양이분양을 찾으실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러했죠.



예전엔 요새 이쁜 반려묘들은 안 좋은 동물로 간주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사람들이 피했습니다.
요즘은 정말 애완견들만큼 혹은 강아지보다 더욱 선호도가 높은 게 이런 고양이들인 거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 지금 이 순간들을 살고 있다는 게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왜냐하면 과거에 살았다면 냥이들의 깜찍함을 몰랐을 테니까 말이에요.
사실은 저 역시도 원래 알았던 것은 아니었거든요.
과거에 처음으로 독립했을 때 학교 근처 원룸에 살았는데 그때는 싫다기 보다는 사나울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더라도 도망가느라 바빴는데요.
자취하던 원룸 건물에 하루도 빠짐없이 보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길냥이 치곤 엄청 부둥부둥하고 볼살도 빵빵했는데 어느 날부터 저의 다리와 다가와 몸을 문지르고 있는 거 있죠.
간혹 건물 현관 안에 들어가서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살고 있는 분들이 싫어하는 경우는 없었고 되레 간식을 주고 계시는 분들을 꽤 봤어요 그 당시에 완전 깜찍해서 원룸에 데려가서 보살펴줄까도 생각했지만 그 당시엔 확실하게 키울 수 없을 거라는 기분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원룸 앞에서만 몇 번을 만져주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에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저 역시도 한층 나이를 먹고 지금은 고양이를 끝까지 보살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고양이분양을 살펴보기로 했어요.
그 당시에 길고양이의 매력을 기억하면서 기대에 부풀어서 엄청나게 알아봤던 거 같아요.
하지만 굉장히 작은 아가들부터 길러야 되고 진짜 키우려고 살펴보니 용품이나 건강에 필요한 종류도 알아야 할 것 같고 해서 어려운 부분이 꽤나 많은 편이였죠.
종류도 너무 많더라고요.



정말 단독으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울 듯 해서 고양이입양 할 수 있는 곳에 찾아가서 프로분들의 도움을 청하자는 생각으로 펫샵들을 조사해 봤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거주지에서 먼 곳이면 이동하는 등 다양한 상황들로 힘들 거 같아서 가까운 곳을 처음 검색하면서 그 중에서 인기 많고 큰 기관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게 캐터리본점이라는 곳이었어요.



당연히 이 업체는 시스템이 잡혀있는 곳이라 먼 지역이라도 비대면으로 반려묘를 볼 수 있다고 했어요.
여하튼 당일에 전화를 해서 제가 월~금까지는 시간이 안되어서 주말에 찾아갔습니다.
아무래도 동물들을 보살피고 있어서 여기는 기관이 애초에 쉬지 않고 1년 365일 계속 영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에 두근두근 거리며 주말에 방문을 했는데요.
에서 고양이분양 하는 고양이들이 아주 많아서 살짝 놀라웠어요.
거기다 아기 고양이들은 평상시에 접해볼 일이 없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 본 아이들이 대다수여서 전부 구경해 보는 것으로도 꽤 시간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다 보고 나서 그 다음에 직원분에게 상담을 진행했어요.



확실히 동물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신뢰를 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질문한 것도 있었지만 우리가 모르니깐 물어볼 수 없었던 것들에 관한 것도 미리 설명해 주고 저에게 어울릴 고양이 아가를 찾아주려고 반대로 본인이 살고 있는 생활환경이나 제 성향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러해서 오기전 까지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모두 없어지고 기대감만 안고 펫샵 캐터리본점에서 고양이분양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정할 수 있는 아이들이 꽤 많아서인지 입양 비용 역시 많이 있었죠.
제가 갔을 땐 제일 입양가가 적었던 야옹이가 30만원이였고 제일 많았던 고양이는 200만원이 좀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품종이라던지 얼굴 생김새에 따라서 분양가 갭이 많이 나는 편이라 설명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어서 고양이들이 전체적으로 다 귀여워서 분양가를 정한다는 게 필요 없다고 기분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또한 펫샵 캐터리본점에서 고양이분양을 하며 마음에 들었던 것은 거기서 반려묘만 데리고 와야 되는 게 아니었고 계약서 작성도 해야 되고 용품을 좀 챙겨주시는 거라든지 저는 좋게 느낀 것들이 많았는데요.
계약서는 만약 아이가 아프다면 그것에 대해서 보장을 해준다는 내용인데요 그 날짜도 연장 가능한데다 동물 병원 역시 협력을 맺은 곳으로 가면 꾸준히 할인을 한다거나 하는 등 고양이를 키우며 걱정 없이 지내게 해주는 서비스들이 많이 있었어요.



또한 야옹이들은 강아지와 틀리게 따로 훈련이 필요 없이 화장실을 잘 가려서 손이 많이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저희는 애완견보단 애완묘들이 한결 잘 맞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몇 마리를 같이 데리고 사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지만 나는 사실 그렇게는 부담스럽고 한 마리 정도만 데리고 와서 함께 지낼 수 있는 게 제일로 괜찮았던 거 같아요.
아마도 저러하게 많이 데리고 있는 이들이야 야옹이 지식이 많으시니 어렵지 않게 입양 관련 내용부터 쉽게 척척 할 수 있을 거지만 저같이 데리고 와볼까 하지만 1도 모르는 이들이 지금까지는 더욱 많이 계실 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본인이 고양이분양을 했던 업체를 방문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또한 바로 키우는 건 어렵지만 자세하게 알아보길 원하는 분들도 먼저 상담만 받아보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상담해 보고 무슨 종류의 반려묘가 거기에 있는지 보시면 다음에 보탬이 상당히 될 거예요.
그리해서 본인도 요즘 괜찮은 집사 임무를 하고 있어요.



지금은 완전 어린 새끼라 그런지 호기심이 왕성해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걸 더욱 바라는 거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니 나에게 점점 다가오고 장난도 걸고 있는 고양이를 봐선 과거 처음으로 귀엽다고 느낀 그 애교를 얼마 뒤면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가정집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은 거의 기질이 공격적이거나 그러한 모습들이 거의 없다고 해서 꼭 걱정할 기분을 느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전부 저처럼 기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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